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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이바구

문화유산은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자 그 시대 열매다. 우리가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다.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앎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왜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우리가 처한 환경에 대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 그에 대한 정답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것이다. 역사를 알지 못하는 위정자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역사가 있기에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미래를 비추는 훌륭한 거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답사의 장소와 문화유산의 성격에 따라 각 주제별로 내용을 작성하여 그 주제에 맞는 교훈을..
문화유산은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자 그 시대 열매다. 우리가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다.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앎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왜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우리가 처한 환경에 대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 그에 대한 정답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것이다. 역사를 알지 못하는 위정자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역사가 있기에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미래를 비추는 훌륭한 거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답사의 장소와 문화유산의 성격에 따라 각 주제별로 내용을 작성하여 그 주제에 맞는 교훈을 추가하고, 옴니버스(Omnibus) 형식으로 엮었다. 또한, 독자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각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부담 없이 두고두고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는 문화유산과 함께 기억해야 그 시대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가급적 현장의 문화재를 사진 촬영하여 책에 첨부했다. 그래서 글을 읽는 독자들이 현장에 가보지 않아도 현장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사진을 통해 느끼게 해드리고자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인이 직접 답사하여 문화유산을 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역사 공부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1960년생. 울산 거주.
영문학 전공
문화교양학 전공
국방부 근무(보국훈장 광복장 수상)
세계평화유지활동(PKO) 파병
국립경주박물관대학(고고학 전공) 47기 수료
국립경주박물관대학 연구반(세계역사)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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